
Q: 아이 사타구니가 목욕할 때만 볼록해 보이는데 소아탈장일까요?
A: 담소유병원 소아탈장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소아 서혜부 탈장은 하루 종일 튀어나와 있기보다, 목욕·울음·기침처럼 배에 힘이 들어갈 때만 볼록해지고 누우면 다시 들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태아 때 열려 있던 복막 통로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발생하며, 초기에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어 잘 놀더라도 탈장일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 시에는 볼록함이 일시적으로 사라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보일 때 미리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두시면 진료와 초음파 확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단, 튀어나온 부위가 들어가지 않고 단단해지면서 아이가 심하게 보채거나 구토를 한다면 응급(감돈) 상황이므로 즉시 내원해야 합니다.
현재 통증이 없더라도 특정 상황에서 같은 부위의 돌출이 반복된다면 소아탈장 전문 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